2009/04/13 15:22

군산 쌀문화 축제


 군산 하면 얼마전 까지만 해도 많은 사람들의 머리속엔 야구 명문 군산상고 또는 생선회 아니면 학생시절 교과서에서 배웠던 뜬다리부두가 떠올랐을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왜적의 침입에 대비한 수군기지인 군산진과 세곡을 도성으로 운반하기 위해 저장하는 군산창이 있었는데 19세기말 일제에 의해 군산항이 개항된 이유도 호남의 쌀을 일본으로 수탈해 가기 위한 항구가 필요해서 였다.
 群山이라는 한자 지명만 듣고 지역에 많은 산이 있을거라 생각되지만 지금의 지명은  고군산군도가 과거에 뭍에서 보면 산들처럼 보여 군산도라 불리었고 여기에 있던 군산진이 지금의 군산시로 옮기게 되면서 지명까지 함께 따라오게 되면서그리 된것으로 군산은 서쪽으론 서해바다가 북쪽과 남쪽으로는 금강과 만경강에 둘러 쌓인 하구평야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이름부터 큰들인 대야와 비옥한하구인 옥구 등 지명만 보아도 이 지역이 이전부터 비옥한 평야지대이었음을 짐작케 한다. 최근에 군산은 국가산업단지에 지엠대우자동차와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산업시설이 들어서고 새만금사업의 중심도시로서의 이미지가 부각되고 있지만 아직도 시민의 상당수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처럼 비옥한 농토와 좋은 기후환경에도 불구하고 군산의 쌀은 경기도나 다른 지역의 쌀에 비해 고급 쌀로서 인식되지 못햇는데 최근에 생산자와  RPC 그리고 농업기술센터의 노력으로 엄격한 품질관리와 저장시설에 대한 투자를 통해 품질이 향상되고  마케팅에도 힘을 쏟아 부어 명실공히 대한민국 으뜸쌀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수출1호쌀 군산철새도래지쌀


이러한 군산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어린이들에게 농경문화의 체험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군산청년회의소에는
3년전부터 군산쌀문화축제를 기획 주최하고 있다. 올해에는 4월12일부터 13일 까지 군산은파공원 수변무대인근에서 펼쳐진 제3회 쌀문화축제를 소개해 보기로 한다.

군산쌀음식 시식을 진행한 군장대 학생들

은파공원의 상징 물빛다리

군산시립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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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9 09:13

Benz or Bench?


이번학기 벤처기업경영론 수업에 특강강사로  벤처기업 EMT 대표이사인 장일도 박사를 초청하여  한시간동안 이야기를 들었다. 실제로 현장에서 체험한 생생한 이야기인 만큼 학생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된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벤처기업의 특성을 장박사는 벤츠냐 벤치냐로 간략하게 마무리 지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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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6 17:22

비응도

토요일 오후 사무실을 나와 주변의 비응도를 돌아보다. 군산국가공단 조성으로 이제는 육지의 조그마한 산이 되어버린 내초도 오식도 비응도를 보며 상전벽해라는 옛말을 떠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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